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1년 필승조로 활약했던 이승진 등 11명을 방출했다.
두산은 13일 "투수 이승진, 남호, 박민제, 박연준, 조제영, 연서준, 최세창, 내야수 이민석, 김민호, 외야수 강동형, 강현구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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