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세계 1위 방산시장인 미국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업계와 한화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오는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말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각각 40%, 60%의 지분율로 1억달러를 투자해 인수한 필라델피아 소재 한화필리조선소에는 50억달러(약 7조원)를 들여 선박 건조 능력을 현재 1~2척에서 20척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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