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DC, ‘코딩 오류’로 해고 통보 혼선···1300명 통보→다음날 700명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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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코딩 오류’로 해고 통보 혼선···1300명 통보→다음날 700명 복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코딩 오류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 약 1300명에게 해고 통보를 보냈다가 실수를 인정하고 이 가운데 약 700명에 대해 통보를 취소했다.

12일(현지시간) CNN은 미 정부직원노조(AFGE)를 인용해 지난 10일 새로 해고 통보를 받은 CDC 직원은 약 1300명이며, 11일 이 중 약 700명이 복직됐다(reinstated)고 밝혔다.

복직된 인력에는 아탈리아 크리스티 홍역 대응 총괄지휘관, MMWR 발행팀, 국립예방접종센터·호흡기질환센터·글로벌보건센터·공중보건인프라센터·전염병정보국(EIS) 소속 직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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