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억제", "성적 불쾌감"…김건희 일가 요양원, 노인학대했다는 판정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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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억제", "성적 불쾌감"…김건희 일가 요양원, 노인학대했다는 판정서 있었다

김건희 일가가 운영에 관여한 경기 남양주 온요양원에서 '장시간 발목 억제', '성적 불쾌감을 주는 행위' 등 노인학대가 있었다는 조사결과를 담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판정서가 공개됐다.

판정위원들은 조사 결과 온요양원에서 입소 노인에 대한 신체적 학대와 성적 학대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온요양원 노인학대 의혹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며 "정서, 방임 학대 관련 진술과 정황이 있음에도 증거 불충분으로 학대로 판단하지 않은 부분은 요양원의 특성을 무시한 부실한 판단이며, 부실급식에 대한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김건희 일가 소유 기업인 ESI&D가 운영하는 요양원 급식 업체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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