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571조 사라져"…비트코인, 트럼프 한마디에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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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571조 사라져"…비트코인, 트럼프 한마디에 '롤러코스터'

비트코인이 중국을 겨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마디'에 급등락하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는 11만5000달러대를 회복했다.

11일(현지시간)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트럼프가 대중 관세를 예고할 당시 가상자산 전체 시총은 4000억달러(571조)가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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