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유 하천인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의 수위가 한때 인명대피 단계 가까이 올라갔다고 이후 낮아지고 있다.
기후부는 남북 공유 하천인 임진강 상류 황강댐 방류 여부를 확인하고자 위성영상으로 접경지역을 감시 중으로, 11일 오후 11시 촬영된 영상에서 방류 징후를 포착됐다.
한편, 임진강 유역은 필승교 수위에 따라 4단계로 나눠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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