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국민 건강에 위협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 의뢰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 참여 병원 100%가 특정 항생제의 처방을 관리하는 ‘제한항생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은 감염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ASP가 의료 문화로 정착해 중소병원과 요양병원까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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