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최근 지역협력체 회의에서 역내 원자력 연구 협의회를 자국에 설치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해 원자력 연구 분야의 발전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이번 제안은 카자흐스탄의 첫 원전 건설 찬반 논란과 관련해 지난해 국민투표를 제안한 데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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