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오는 18일 보림사에서 '노벨문학도시 장흥, 보림사 비자림 음악제'를 개최한다.
13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음악제는 장흥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고향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문학과 예술,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무료 공연이지만 모바일 티켓 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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