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13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신고식을 열고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인하대는 이번 체전에 야구, 배구, 씨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탁구, 유도, 육상, 복싱 9개 종목에 선수 74명과 감독·코치 12명 등 총 86명을 출전시킨다.
다른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인하대는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