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감사해요"…태안소방서에 추석 연휴 때 커피 등 답지
추석 연휴 때도 쉬지 못하는 충남 태안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커피 등이 잇따라 도착해 대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 남성은 "부모님을 비롯한 고향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10일에는 모항초등학교 학생 2명이 용돈을 모아 장만한 커피 30잔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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