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보유한 유선회선 3천729만개 가운데 1천179만 회선(31.6%)은 이원화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감사원은 "국사 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상위국사 직접 수용 회선을 중심으로 대규모 통신 중단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이 영등포구·강남구를 선정해 호우시 침수 위험을 분석한 결과 '50년 빈도' 강우가 발생하면 영등포구는 설비의 15.3%가 침수 위험에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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