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13일 오후 시내 강동 영남원예농협 부지에서 영남 최대 규모의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를 준공했다.
4만5천600㎡의 부지에 총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조성한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는 건축 연면적 6천898㎡ 규모다.
홍태용 시장은 "화훼산업을 단순한 농업이 아닌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소중한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유통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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