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 끝난지가 언젠대… 임직원 1974명 수도권 근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공공기관 이전 끝난지가 언젠대… 임직원 1974명 수도권 근무

자료제공=권영진 의원실 혁신도시 1차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한 지 15년이 지났음에도 이전 대상 공공기관 임직원 1974명은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수도권 잔류 인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혁신도시로 이전한 1차 공공기관 중 수도권에 잔류하고 있는 공공기관 인력은 모두 197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부 소관인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무조정실 소관 한국개발연구원, 금융위원회 소관 한국주택금융공사,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한국에너지공단 등은 수도권 잔류 인원 전부가 승인받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