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윤재실 의원, 장수진 의원, 최훈 의원 인천시 동구의회는 13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재실·장수진·최훈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자유발언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윤재실 의원은 동구 노인 인구가 26%를 넘어선 현실을 지적하며 내년 3월 시행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춘 동구형 통합돌봄 체계의 선제 구축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최훈 의원은 동구의 유일한 섬 물치도에서 굴·따개비가 사라지고 갯바위가 백화된 생태 위기를 확인했다며, 오염·질병의 광역 확산과 어민 생계 피해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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