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 광주시민도 캄보디아서 연락두절…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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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광주시민도 캄보디아서 연락두절…경찰 수사

캄보디아 등 해외로 출국한 이후 연락이 끊긴 광주시민들의 실종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8월20일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올해 6월 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광주경찰은 A·B씨의 최근 행적을 들여다보는 한편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범죄 집단 피해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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