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로] 서방의 베네수엘라 반독재 투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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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서방의 베네수엘라 반독재 투쟁 지지

올해 노벨평화상은 베네수엘라 독재 정권에 맞서 20여년간 민주화 투쟁을 이어온 야권 지도자 마리아 마차도에 돌아갔다.

마차도의 평화상 수상은 서방 진영이 베네수엘라를 잊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는 환기의 메시지다.

실제 서방 국가들은 일제히 마차도의 수상을 축하하며 베네수엘라 민주화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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