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훈풍에도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던 삼성전자 반도체가 반격에 나섰다.
이미 삼성전자는 AMD의 AI 가속기에 HBM3E(HBM 5세대) 12단 제품을 전량 공급하며 돈독한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삼성전자는 AMD MI350에 HBM3E 12단 제품을 전량 공급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이미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삼성전자는 오픈AI-AMD 동맹의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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