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거래가 늘면서 소비자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공개한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 접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피해 구제 건수는 5만7177건으로 전년보다 약 19% 증가했다.
특히 네이버, 쿠팡,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 18개 주요 온라인 플랫폼 관련 피해 구제 건수는 6147건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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