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충격' 뚫은 LG전자, 3분기 B2B 덕분에 웃었다
미국 관세 여파와 희망퇴직 등 혼란한 내부 변수 속에서도 LG전자가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8751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의 잠정실적을 거뒀다고 13일 공시했다.
LG전자는 특히 전장 사업에 대해 3분기 역대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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