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최근 3년간 4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 의원이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2024년 광주·전남 지자체 대상 해킹 시도 건수는 총 4천289건으로 집계됐다.
광주의 해킹 시도 건수는 2022년 707건에서 2023년 287건, 2024년 185건으로 줄어들었으나 전남은 같은 기간 850건에서 1천56건, 1천204건으로 매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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