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 피해 확산… 범정부 사회적협의체 구성 시급
홈플러스 사태로 인한 대규모 민생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 의원은 “홈플러스 사태는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닌 민생위험상황”이라며 “국무조정실이 직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창민 의원은 정부가 최근 ‘발전산업고용안전·정의로운전환협의체’, ‘택배사회적대화기구’ 등 사회적협의체를 출범시킨 점을 언급하며 “정부는 이미 다른 분야에서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체를 가동 중”이라며 “국무조정실이 홈플러스 사태를 민생위험상황으로 규정하고, 5개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피해자 지원과 대책 수립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