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 양평 공무원 부검…국과수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 공무원에 대한 부검에서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특검에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사실과 함께 괴로운 심경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의 가족회사가 개발부담금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2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