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백두산과 평양 곳곳의 호텔을 리모델링하며 관광 확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양강도 삼지연시 백두산 기슭의 '베개봉호텔'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6월 운영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송경남 베개봉호텔 영접조장은 조선신보에 "여름에는 산악관광지로, 겨울에는 체육관광명소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데 맞게 호텔을 더 잘 꾸리고 봉사활동을 부단히 개선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재일동포들이 우리 호텔에 찾아오면 친절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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