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을 긴박감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특히 차수연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 현민철과 이화진(한수아)의 불륜 폭로를 예고하며 대반전을 꾀하려던 순간, 이화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
공장 노동자에서 대통령이 된 현민철은 에이치케미컬 화재에서 목숨을 잃은 친구 도태훈(김한)의 이름을 딴 ‘도태훈 특별법’ 통과를 대통령 당선 1호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를 위해 대통령 당선인이 되자마자 아내 차수연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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