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교통관제사 충원율 72.7%…인력부족에 주 60시간 넘게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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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관제사 충원율 72.7%…인력부족에 주 60시간 넘게 근무

항공안전을 책임지는 관제사 인력이 국토부가 정한 기준 대비 7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각 공항별 관제사 현원 및 국토부 수립 인력산정 기준에 따른 인원' 자료에 따르면 관제사 필요 인원 534명 중 실제 근무하는 현원은 388명(72.7%)으로 나타났다.

특히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있었던 무안관제탑의 경우 국토부 인력산정 기준으로 20명이 필요하지만 실제 근무하고 있는 현원은 7명으로 충원율이 3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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