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최근 비판을 받은 카카오톡 내 일부 개편을 두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은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달 23일부터 카카오톡을 순차 개편하고 있다.
정 대표는 "카카오톡은 대화 중심의 목적성 메신저를 넘어 관계와 맥락 기반의 플랫폼으로 변화를 꾀했다"며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친구 목록을 재노출할 예정이며 피드 형태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별도 메뉴나 탭인탭 형태 등으로 올 4분기 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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