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멀티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 옵스나우(OpsNow)가 일본 최대 IT 엔지니어 HRTech 플랫폼 파인디(Findy)와 손잡고 한·일 양국의 엔지니어 생태계를 잇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특히 옵스나우의 클라우드 자동화 기능과 파인디의 AI 기반 인재 분석 기술을 결합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인재 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파인디의 야마다 유이치로 대표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옵스나우와의 협력으로 일본 내 기업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도 더 많은 엔지니어링 조직과 연결될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 기반 인재 분석 솔루션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고, 조직이 기술 운영과 인재 관리를 함께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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