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에 대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의회는 민선 8기 도정에 대한 마지막 행감인만큼 지난 3년간의 추진 정책과 공약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임기 내에 보완해야 할 과제들을 짚어내겠다며 칼날 검증을 예고했다.
의회 운영위원회 등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이번 행감에서 행정체제 개편이 제대로 추진되고 설계되고 있는 지 엄중히 살피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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