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겸 부총리가 연이은 통신사 해킹 사고에 "과기정통부 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근원적인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배 부총리는 이같이 밝혔다.
배 부총리는 "확고한 디지털 안전 체계 없이는 인공지능(AI) 3강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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