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수출 구조 외부 충격에 취약…관세 후속 협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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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수출 구조 외부 충격에 취약…관세 후속 협의 최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3일 "우리 산업이 근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성장·회복의 K-산업 재도약, 국익·실용 중심의 통상·무역 전개, 상생·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우리 수출 구조는 특정국 의존도가 높아 외부 충격에 취약한 상황에서 미국의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중국의 핵심광물 독점에 따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수출 품목 및 시장 다변화 ▲무역금융 및 마케팅 등 지원 인프라 대폭 확충 ▲첨단산업·공급망 관련 외국인 투자 확대 ▲국가핵심기술 보호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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