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평택지제역 이용자 증가율이 256%를 기록하며 전체 역사 중 1위를 차지했다.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처음 개통 당시에는 ‘적자 노선’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많은 분이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과 철도망 확충에 따라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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