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열리는 미인대회 '미스 펜실베이니아'에 미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었던 카다 스콧(23·여)이 실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은 지난 4일 밤 9시45분께 자신이 근무하는 필라델피아 체스트넛 힐 소재 요양 시설로 출근하기 위해 가족과 인사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에 따르면 스콧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 근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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