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국정자원 화재, 소상공인 피해액 추정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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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국정자원 화재, 소상공인 피해액 추정 어려워"

우정사업본부가 국정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소상공인 실제 피해액 추정이 어렵다고 밝혔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추석 대목에 입은 소상공인 피해액에 대한 질의에 대해 "피해 접수 신고센터를 운영해 약 340개 업체가 신고했다"며 "업체 신고한 것은 보유 재고 물량 기준이라 실제 피해액을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이에 곽 본부장은 "피해 파악 즉시 추석 전 우정사업본부 자체 예산 11억원을 투입해 신선식품 등을 직접 매입했다"며 "추석 이후 우체국 금융·보험 고객 대상 홍보 물품을 피해 업체로부터 추가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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