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2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을 포함해 ▲ 자원봉사자 ▲ 후원자 ▲ 종사자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20년 넘게 소년소녀가장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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