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17~19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을 담고, 사람을 잇고, 지역을 살리는 축제라는 의미의 '마포 품다(多), 새우 담다(多), 축제 잇다(多)'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박 구청장은 "올해는 새우젓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켰다"며 "전통과 문화, 참여와 환경을 아우르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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