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지난달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민감정보가 유출된 고객 28만명 중 재발급 신청 고객에 대한 모든 재발급 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고객정보가 유출된 전체 297만명 중 약 146만명(49%)에 대한 보호조치가 완료됐다.
롯데카드 측은 “유출 정보만으로 부정사용이 가능한 경우는 28만명뿐이며, 나머지 고객은 재발급이 필요하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안을 해소하고 싶은 분들은 카드 재발급 신청하면 진행하고 있고, 향후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