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캄보디아 취업 사기, 납치 사태와 관련해 당 차원에서 관련 특위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가칭 '해외 취업사기 대책 특위' 설치를 검토하고, 실태 점검과 입법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자동 회부되는 반도체 특별법 등의 본회의 상정을 추진한다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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