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 이후 2023년 정부가 발표한 넥스트 팬데믹(차기 감염병 유행) 대응 체계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행정 인력도 1만명 양성 목표를 세웠지만, 실제 교육실적을 달성한 인원은 5천316명으로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장 의원은 "병상과 인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계획도 소용없다는 사실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경험했다"면서 "정부가 스스로 세운 목표조차 달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음 팬데믹을 대비하는 것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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