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공간혁신 및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대전석교초등학교 등 11개 학교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간혁신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대표 사업으로는 예술교육 전용공간 '예드림홀', 학습·놀이·쉼을 즐길 수 있는 영어학습 공간 '영어놀이터', 학생들이 꿈꿔온 독서문화 감성 공간 '꿈꿔온도서관', 학생들의 소통공간 '미래공감 숨', 고교학점제 기반 '학점제형공간혁신', 창의인재 양성 특화모델 학교 조성을 위한 '창의인재미래학교' 등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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