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트라우마센터 재난 심리지원 3만3천여건 중 치료연계 3%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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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트라우마센터 재난 심리지원 3만3천여건 중 치료연계 3%뿐"

주요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가트라우마센터가 가동하는 통합심리지원단의 심리상담 중 실제 치료·관리로 이어진 사례는 3%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원 참사의 경우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심리상담을 진행한 재난경험자 치료·관리 연계건수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7천590건 중 88건(1.16%)에 불과했다.

복지부는 재난·참사가 발생하면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을 가동해 피해자와 유가족, 경찰·소방공무원 등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적 응급 처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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