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MRI로 유방암 예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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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MRI로 유방암 예후 예측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논문 ‘Radiomic machine learning for predicting prognostic biomarkers and molecular subtypes of breast cancer using tumor heterogeneity and angiogenesis properties on MRI(제1저자 영상의학과 이지영 교수, 책임저자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MRI 영상 분석을 통해 유방암의 예후 인자를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서 교수는 “기존 연구들은 대부분 소규모 후향적 분석에 그쳤으나 본 연구는 291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비침습적 암 예후 예측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사람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영상 기법과 분석법을 개발해, 영상 분석만으로 유방암의 병리학적 예후 인자와 암 관련 유전자를 손쉽게 예측할 수 있는 비침습적 예측 키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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