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 있는 혁신도시 1차 이전 공공기관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국민의힘)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권영진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가운데 수도권에 남아 있는 인력은 총 1974명으로 집계됐다.
자료에 따르면 미승인 잔류 인력이 있는 공공기관은 총 1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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