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자가 늘며 배터리 화재 사고 발생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예방하거나 화재시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안전 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의 화재 발생도 늘어났다.
최근 5년간 발생한 PM 화재는 ▲전동킥보드 516건 ▲전기자전거 132건 ▲전기오토바이 41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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