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아이진은 아이진 컨소시엄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COVID-19(코로나19) 변이 예방 백신 'BMI2012주'에 대해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 계획 제출은 지난해 4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도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한국비엠아이, 아이진, 알엔에이진, 마이크로유니, 메디치바이오 컨소시엄이 선정된 후 비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과에 따른 것이다.
최석근 아이진 대표는 "BMI2012주는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되는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기존 백신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인 비임상 결과와 완료된 FTO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번 임상시험계획 제출은 국내 독자적 mRNA 플랫폼 기술을 임상 단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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