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대통령 직속 2050 탄녹위와 2050 지방탄녹위의 청년 위원 비율은 3.9%, 여성위원 비율은 30.3%(위촉직 및 당연직 포함)에 그쳤다.
이 중 대통령 직속 탄녹위는 전체 위원 53명 가운데 청년 위원은 2명(3.8%)만 있다.
신 의원은 “청년기본법 등에 따라 대통령 직속 탄녹위는 위촉일 기준 민간위원의 10분의1 이상을 청년으로 위촉해야 한다.그러나 위촉일 기준 청년 위원은 전체 위촉위원 36명 중 3명”이라며 “법상 위원 수를 50명 이상 100명 이내로 둘 수 있는 만큼 위원 정원을 확대해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집단의 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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