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통해 국제 교류 협력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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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통해 국제 교류 협력 잰걸음

대전 서구는 ‘2025 대전 서구아트페스티벌’ 기간 중 국제 우호 도시인 몽골 헙스걸 대표단을 접견, 문화예술을 매개로 국제 교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13일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헙스걸 공연단의 지속적인 참여와 일본 군마현의 교류 제안은 서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국제 우호 도시들과의 협력 관계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몽골 헙스걸을 비롯해 중국 온령시, 베트남 박장시의 3개 도시와 국제 우호 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문화·경제·의료·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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