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건설현장의 생명안전 책임체계 확립의 분기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노총은 "쿠팡 박대준 대표는 플랫폼 노동자의 장시간 노동, 산업재해, 퇴직금 미지급 등 노동기본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는 반복되는 건설현장 중대재해에 대해 국민 앞에 증언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감은 건설현장의 생명안전 책임체계 확립의 분기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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