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300억 캄보디아 ODA, 김건희 청탁 의혹 대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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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300억 캄보디아 ODA, 김건희 청탁 의혹 대가인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면서,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의혹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문대림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1300억 캄보디아 ODA, 김건희 청탁 의혹의 대가인가"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캄보디아 ODA 사업 추진 전 과정에 대한 독립적 진상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은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ODA 사업에 1300억원 가까운 예산을 편성하면서 기본적인 절차조차 거치지 않았다"며 "더욱 가관인 것은 신한은행이 지난해 7월 사업 불참을 통보했는데도 예산이 그대로 편성됐다는 점"이라고 지적한 후 "시중은행의 참여의향서만으로 1,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먼저 편성해버린 것은 절차 무시를 넘어 국민 혈세의 도매금 남용이자, 국정농단의 전형"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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