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중견기업에 다니던 직장인 김모(34) 씨는 7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누리꾼 A는 "회사는 다시 들어가기 싫고 프리랜서 하면서 고정 수입 + 활동적인 일이 필요해 야쿠르트 매니저에 뛰어들었는데 첫 달에 든 생각이 '이렇게 스트레스 안 받고 돈을 벌 수 있다고?'였다"며 "지금은 좀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누리꾼 C는 "석사 받자마자 회사도 떄려치고 스타벅스 들어가 일한 3년이 모든 직장 생활 중 가장 행복하고 밀도 높은 시간이었다"고 술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